아이패드 프로 11 M4를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프로 M4는 일단 디자인부터 매력적입니다. 얇고 가벼운 알루미늄 바디는 손에 쥐었을 때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HDR 콘텐츠를 볼 때 색감과 명암비가 뛰어나서 영화를 보거나 사진을 편집할 때 정말 생생한 느낌을 줍니다. 11인치 모델도 충분히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성능
M4 칩은 확실히 빠르고 강력합니다. 앱을 실행하거나 멀티태스킹을 할 때도 전혀 버벅거림이 없습니다. 그래픽 집약적인 게임을 하거나 영상 편집을 할 때도 전혀 문제 없이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특히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된 120Hz 디스플레이 덕분에 화면 스크롤링이나 애니메이션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배터리 수명
배터리 수명은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합니다. 하루 종일 노트 필기, 웹 서핑, 스트리밍 등을 했는데도 배터리가 충분히 지속됐습니다. 물론 고사양 게임이나 4K 비디오 편집을 하면 배터리 소모가 빠르지만,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카메라
후면 듀얼 카메라와 LiDAR 스캐너는 사진 촬영이나 AR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전면 트루뎁스 카메라는 영상 통화나 셀피 촬영 시 매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페이스 아이디도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해서 편리합니다.
액세서리
애플 펜슬 2세대와 매직 키보드는 정말 유용합니다. 애플 펜슬은 반응 속도가 빨라서 필기나 드로잉을 할 때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매직 키보드는 타이핑 감이 좋아서 문서 작업 시 생산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결론
아이패드 프로 M4는 전문가나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기기입니다. 뛰어난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 다양한 생산성 도구들 덕분에 어떤 작업이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합니다. 태블릿 이상의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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